기관단체소방/재난
출동 전부터 물질 정보 확인... 신속한 화학사고 현장대응인천소방본부, 화학사고 현장대응능력 강화 위한 불시출동 훈련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23  21:03:0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유해화학물질 ․ 위험물 취급시설에서 사고가 발생시, 119종합상황실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물질 정보를 통해 출동대가 현장에서 신속하게 화학사고에 대응한다.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는 울산 선박 폭발사고, 충주 화학공장 화재 등 최근 전국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화학사고에 대비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0월 한 달간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하고, 대응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은 불시에 통제관이 메시지를 부여하여 실제 출동하는 훈련으로, 출동대가 사고시설에서 보유중인 화학물질을 출동단계에서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는지, 인명구조 및 누출차단 등 대응방식은 적절했는지 등 여부를 중점으로 평가했다.

본부에 따르면, 인천에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을 취급하는 업체는 약 2,500여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최근 5년간 총 37건의 화학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구 가좌동의 화학공장에서 알코올이 누출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24개 업체가 불에 타고 23억원의 재산피해를 입기도 했다.

본부는 이전까지는 법제도적 한계로 유해화학 및 위험물질 정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현재는 화학물질안전원의 정보공유와 119종합상황실‘화학사고 대응시스템’을 통해 유해화학물질․위험물 취급업체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화학물질 사고는 주변지역 확산으로 인해 제2, 제3의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불시출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출동체제와 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는 2021년 말까지 전국 최초로‘119화학대응센터’를 신설해 화학사고 예방활동과 현장대응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국토부, 8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2
[문화칼럼]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3
고용부,겨울철 대비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 실시
4
국토부, 9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5
[초대석]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이사
6
한국소방안전원, 국내 소방관련 기관 최초 ISMS-P 인증 획득
7
지난해 소방관 건강이상자 또 증가, 62.5%→67.4%
8
KFI, 제7회 소방산업 우수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9
경기동부지사“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
10
전국 시·도 교육청 17곳 중 10곳 산업안전보건위 미설치
11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인구 지역차 2.28배→2.48배 확대
12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13
최근 3년간 녹색기업 사업장 138개 중 4개, 화학물질 사고이력
14
제31회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개최
15
CSMA 차기회장에 한라 최종국 차장
16
신창현 의원, 소각시설 65곳 중 절반은 주거지 주변
17
주거용 주방자동소화장치 파열사고 신고센터 운영
18
한국소방안전원,2019년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19
[특집] 2019 국정감사
20
뇌졸중, 빠른 119신고가 중요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