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여수산단 배출조작 기업, 여전히 허용기준 초과배출”LG화학, 롯데케미칼 대기오염물질 초과 배출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2  21:22: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난 4월 전남 여수산업단지에서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측정결과를 조작하다 적발됐던 대기업들이 여전히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수산단 소재 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을 초과 배출해 행정처분을 받은 것은 총 21건이다.

  LG화학 화치공장은 1급 발암물질인 페놀을 허용기준 3ppm보다 높은 3.7ppm을 배출해 개선명령을 받았다.

  롯데케미칼 여수1공장도 암모니아를 허용기준 30ppm보다 12배 많은 355.56ppm을 초과 배출해 개선명령을 받았다. 다만, 롯데케미칼 측은 해당 행정처분에 대해 이의신청 등을 통해 불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정대기유해물질은 저농도에서도 장기적인 섭취나 노출에 의해 사람의 건강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위해를 끼칠 수 있어 엄격한 관리를 필요로 하는 물질이다.

  신창현 의원은 “대기업들이 법을 너무 우습게 여기고 있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철저히 따져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일 열리는 환경부 국정감사에는 지난 4월 오염물질 측정결과 조작으로 기소된 LG화학,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금호석유화학, GS칼텍스와 지구환경공사, 정우엔텍, 동부그린환경, 에어릭스 등 측정결과 조작 대행업체 대표들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문화칼럼 -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2
[재난안전칼럼]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3
100대 건설사에 3년간 산재보험급여 6,558억원 지급
4
국토부, 8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5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 개최
6
우수업체탐방 - (주)연합안전컨설팅
7
초대석 - 김준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8
우수 전문건설업체 - ㈜삼영기업
9
건설안전 리더 간담회·도슨트투어 진행
10
10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11
CSMC, 정기총회 및 안전포럼 개최
12
신축아파트 대상 첫 라돈 조사 … 60% 이상 기준 초과
13
소방청 인사
14
“여수산단 배출조작 기업, 여전히 허용기준 초과배출”
15
[발행인칼럼] 안전산업박람회에 바란다
16
첨단 안전제품 ‘한자리에’, 안전산업박람회 성황
17
파워인터뷰 - 이장우 한국가스감정연구원(주) 대표
18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2학기 개강식 개최
19
2019 대형․특이재난 대응사례 국제세미나’개최
20
故 권태원 소방경 영결식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