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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근로자의 생명을 살린 보건관리자롯데네슬레 이수향 보건관리자, 대표이사 감사패 받아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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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0  19: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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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 산업단지에 위치한 롯데네슬레 코리아 이수향 보건관리자가 갑자기 쓰러진 50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해 본보기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오후 2시 54분경, 청주공장 현장에서 50세 남성 근로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연락을 받은 롯데네슬레 코리아 안전보건팀 소속 이수향 보건관리자는 담당 매니저와 함께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수향 보건관리자는 즉시 혼절한 근로자의 고개를 뒤로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시켰다. 이후 119차량에 동승하여 근로자가 병원으로 후송될 때까지 의료조치를 시행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하였다.
롯데네슬레 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회사에 공헌’하였음을 치하하고, ‘의식을 잃고 쓰러진 위급환자에 대한 응급조치로 생명을 살려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었다’며 이수향 보건관리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수향 보건관리자는 “평소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며,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빠른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그동안 열심히 익힌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수향 보건관리자는 1996년 간호사로 입사한 이래 현재까지 22년 간 네슬레에서 근무하며 근로자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이상 소견 시 빠른 대처를 수행하며 맡은 바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도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임원을 신속하게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후송하여 임원의 생명을 구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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