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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개청 2주년 기념‘정책소통 공감콘서트’개최외부전문가와 소방공무원 등 80여명이 함께하는 소방정책 토론
오세용 기자  |  osyh@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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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1  1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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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개청 2주년을 맞아 7월 2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외부전문가와 시·도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는 ‘정책소통 공감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년의 변화, 10년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청 후 지난 2년간의 변화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의 소방정책 방향을 미리 살펴보았다.
   
▲ 소방청장과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새로운 슬로건을 제막했다.

주요 내용은 소방청 브랜드 슬로건 발표, 2년간의 추진성과 보고 및 정책방향 발표, 정책소통 공감콘서트, 특이한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과의 대화 시간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소방청은 “국민중심의 안전 가치에 일상의 안심을 더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발표했다. 국민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국민안전을 지키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국민이 일상 속에서도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을 책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주요성과와 추진 정책도 발표하였다

소방청 개청 2년간의 주요성과로는 현장 부족인력 2만 명을 연차적으로 증원하고 소방수요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인력 배치를 추진한다. 지난 ‘17년부터 ’18년까지 4,904명을 충원했고, 오는 2022년까지는 1만4,967명의 현장 인력을 확충한다.

또 출동 차량별 일률적으로 운영되는 인력 배치기준을 인구나 대상물, 관할면적에 따라 등급화 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소방청 정책기반 확대 및 예방 현장 대응력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
‘17년 7월 개청 시 1관 2국 14과 189명 2소속기관 446명에서 ‘18년 충주119화학구조센터 신설로 58명이 증원되고 ’19년현재 장비기획과 및 국립 소방연구원 신설로 1관 2국 15과 208명 3소속 기관 539명으로 확대되었다.

또한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을 통하여 조사대상 55만4천개 동 중 1단계 228,638개 동 조사(‘18년7~12월)를 완료하고 2단계로’19년 38만 2천개동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기존의 출동 대응단계 시스템을 발전시켜 국가 차원의 총력대응 출동시스템 도입 및 정착 등이 주요성과로 발표되었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 개인과 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확대한다. 또한, 선제적 재난예방 추진을 위해 화재안전 100년 대계 기본계획 수립, 소방안전공단 설립, 사람 중심의 소방시설 기준 개선, 재난약자 취약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이 정책추진 방향으로 담겼다.
   
▲ 소방청장이 패널들과 정책토론을 하고 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소통 공감콘서트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장영신 정책연구실장의 초고령사회 대비 국민이 기대하는 소방(구급)서비스의 변화,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안전로봇사업단장 서갑호박사의 미리 보는 소방장비의 첨단화 및 4차산업과의 상관관계 새 시대, 선문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최홍림교수와 방송작가 조희정씨의 새로운 소방이미지 및 119브랜드 강화 전략 등 3가지 주제를 가지고 소방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도 진행 되었다.
   
▲ 최강소방관에 도전한 전국 최초의 여성 소방관 김다연, 로드 FC 신동국 소방관 파이터, 미대 나온 웹툰 작가 이병화 소방관

아울러 이번 행사에는 최강소방관에 도전한 전국 최초의 여성 소방관 김다연, 로드 FC 신동국 소방관 파이터, 미대 나온 웹툰 작가 이병화 소방관 등 특이한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 중인 신동국 소방관이 암투병 소방공무원을 위해 광고수익 전액을 기부한 이야기는 진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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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장이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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