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도원)는 14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부근 음식업 밀집지역에서 관내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감소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외식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법규준수 안전 캠페인을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도원)는 14일 경기도 안양시 범계역 부근 음식업 밀집지역에서 관내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감소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국외식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법규준수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 행사는 평소보다 배달음식 주문량이 증가하는 2019 FIFA U-20 월드컵 기간 동안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산업재해 감소 및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련기관 및 이륜차 배달종사자의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통해 이륜차 사고사망 감소 및 안전배달 문화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도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장은 “이륜차 배달 종사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사업주들의 철저한 관리 등 이륜차 사고사망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