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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업체탐방] 세계로안전(주) 윤현석 대표상생과 신뢰 통해 보호구 전문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이여란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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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6: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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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안전(주) 윤현석 대표는 거래처와의 신뢰구축과 상생구현을 매개로 보호구 유통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킨다’를 모토로 안전보호구 유통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 회사 윤현석 대표를 구로에 위치한 세계로안전(주) 사옥에서 만났다.
   
▲ 세계로안전(주)의 윤현석 대표

근로자 안전 최우선 가치
“세계로안전(주)은 항상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고객들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여러 업체와의 거래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세계로안전(주)은 안전장비 및 안전보호구 유통 전문업체로 윤현석 대표가 2012년 창업했다. 현재 50여개의 제조사와의 거래를 유지하고 있으며 안전용품이 필요한 제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며 빠른 속도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주력 취급제품은 안전화. 블랙야크 제품을 비롯해 최고 품질의 안전화를 산업현장 및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특성에 맞춰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보호구 유통환경은 그리 녹록치 않다. 원자재 가격 상승, 가격 및 업체간 경쟁 등 장애요인도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다수의 경쟁업체가 포진해 있는 구로종합유통단지의 경우 더욱 그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로안전(주)은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어려움을 극복하며 전문유통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 모두가 지속적인 유통채널 확장, 그리고 거래처와의 신뢰를 무엇보다 중시하는 윤 대표의 열정과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엇보다 고객, 즉 거래업체들과의 신뢰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사업을 추진했어요. 이를통해 다수의 고정 거래업체를 확보할 수 있었죠. 바로 이점이 저희 회사의 가장 큰 성장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 세계로안전(주)의 세계로빌딩

경영 초기, 많은 위기와 난관을 극복해야만 했다. 주변업체들의 보이지 않는 견제와 경쟁은 상상을 초월했다. 시행착오와 고민끝에 찾은 해결책은 ‘현장’이었다. 현장에서 답을 찾고, 이를통해 완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타 업체와 차별화 전략을 추진했다. 그리고 이것이 적중했다.
“창업 당시 이미 여러 경쟁사가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주변 경쟁업체의 견제는 말로 표현할 수조차 없을 정도였어요. 여기에 경험 미흡과 부족한 노하우 등이 더해져 총체적 난국이었죠. 창업 초기 누구나 겪을법한 상황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럴수록 끊임없이 현장을 찾았고, 최적의 상품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며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우수 제품, 낮은 가격에 공급
세계로안전(주)의 또 다른 사업전략은 가격경쟁력이다. 우수한 제품을 낮은 가격에 제공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갔다.
“안전화, 작업복, 장갑, 조끼, 벨트 등 직접 제품들을 살펴보고 우수한 제품만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및 확보한 유통망을 바탕으로 낮은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말 그대로 최고의 상품을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다보니 어느새 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신뢰와 믿음으로 구축된 네트워크가 차별화의 밑바탕이 된 셈이죠.”
뿐만아니라 세계로안전(주)은 수요처에서 희망하는 어떠한 제품도 즉각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를위해 윤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거래처가 필요로 하는 상품을 파악하고 이를 최대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고 있다.
주지의 사실처럼 보호구 산업은 근로자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산업이다. 정부에서도 산업현장 사망사고 줄이기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보호구 착용을 당부하는 등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으로 보호구산업이 재조명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보호구산업도 새로운 모습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윤 대표의 생각이다.
“최근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면서 정부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미래산업이 보호구라고 생각합니다. 보호구 산업이 발전하려면 업계의 자발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상호간 상대방을 인정하고 동반자로 생각하는 선의의 경쟁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함께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온고지신 정신으로 회사 운영
윤 대표의 경영이념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온고지신과 상부상조 정신이다.
과거를 바탕으로 옛 것을 본받아 현재와 미래에 반영하는 온고지신의 정신. 윤 대표는 이를 바탕으로 유통업체 변화의 주역이 되겠다는 당찬 목표와 열정을 갖고 보호구산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물론 16년간 타 유통업체에서 근무했던 경험과 노하우도 한 몫 했다.
“그곳에서 근무하면서 경험을 쌓았던 것이 현재 사업 운영방향을 설정할 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과거를 생각하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에는 보호구산업을 위한 새로운 경영전략 등을 창출하려고 노력합니다.”
상부상조의 정신 또한 마찬가지다. 적자생존이라는 유통업계의 열악한 환경에서 치열한 경쟁 대신 협업과 상생의 마인드로 서로가 ‘윈윈’하는 풍토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갈등보다는 조화와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해야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다는 것이 윤 대표의 생각이다.
“언제라도 함께 거래하고 상생할 수 있는 상대로 인식하고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모두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상생이야말로 발전의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제 불황으로 건설경기, 제조경기 모두 어렵지만 모두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상생하겠다는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조업체와 납품업체 모두가 협력해 보호구 산업에 이바지 하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전은 투자”라는 인식 중요
현재 안전분야에서 가장 강조되고는 사항중 하나가 ‘안전이 곧 투자’라는 인식의 전환이다. 윤 대표도 이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안전은 경영의 일부이며 비용이 아닌 투자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것.
“사고 발생시 물리적 손실은 물론 영업을 못할 때 초래하는 손실과 비교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을 때 훨씬 경제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안전보호구 지급 및 관리를 의무사항으로 해야 할 것이고 안전보호구 필수 착용 등 근로자 개개인의 안전인식을 높이기 위한 문화 정착이 필요합니다.”
향후 보호구산업 전망에 대해 윤 대표는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나게 되면 근로자 개인의 손해뿐 아니라 산업체, 기업체 더 나아가서는 국가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우리 보호구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남에게 피해주지 말아야”
윤 대표의 포부는 크고 당차다. 사명(社名)에 그의 열정이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다.
“세계로안전이라는 회사 이름에 세계적인 보호구 유통업체가 되고자 하는 저의 뜻과 포부가 담겨 있습니다. 더욱 열심히 정진해 반드시 세계적인 보호구업체로 위상을 정립할 것입니다.”
윤 대표는 창업 이후, 보호구유통업에 종사하면서 항상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경영을 해왔다고 한다.
동시에 자기자신만이 아닌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 이미지를 그려왔다. 현재 14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세계로안전(주)의 확장과 발전을 꿈꾸고 있다.
“전 사원의 번영과 안전을 기원하며 세계로안전(주)이 신뢰받는 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항상 안전과 건강을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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