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7월 18, 19 양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제7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7월 18, 19 양일간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형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 화학물질·위험물 안전관리산업전(INTERCHEM 2019)과 동시에 개최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발표분야는 가스안전을 비롯, 석유화학안전, 화재안전, 폭발, 안전정책 및 교육, 보건의료, 해양안전 등이다.

또 최근 관심대상인 수소안전과 위험물 운송, 유해위험물탐지, 원자력안전, 환경안전 분야도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특별세션으로 통합환경관리, 과기정통부의 지능형 화재 플랫폼 실용화 전략이 발표되며 포스터 발표도 곁들여진다.

한국위험물학회 문일 회장은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발표가 이뤄지는 만큼 학회 회원과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제 화학물질·위험물 안전관리산업전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관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