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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사고 현장대응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중앙119구조본부, 지방 소방관서 지휘관과 대응 경험 공유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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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22  2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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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구조본부(본부장 김홍필)는 5월 23일 중앙119구조본부(대구 달성군 소재)에서 전국 소방현장 지휘관(90여명)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화학물질 사고대응체계 구축방안에 대하여 토론하고,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올해 3월 배포한‘119화학사고 현장대응 가이드북’을 활용하는 방안들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진다.

<사고 이력물질 순위>
① 암모니아 69건 ② 염화수소 60건 ③ 질산 52건 ④ 황산 35건 ⑤질소 33건 ⑥ 경유·석유 23건 ⑦ 액화석유가스(LPG) ⑧ 포름알데히드·프로말린 등

또한 국내 화학사고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산성(황산, 염산, 불산) 화학물질 누출사고 시 중화를 위해 사용되는 염기중화제인 중탄산나트륨(NaHCO3)의 중화작업 재연실험도 병행하여 진행된다.

중앙119구조본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최근 화학사고가 발생한 사례로는, 2019년 3월 7일(목) 09:40분경 충북 음성군 소재 계육 가공공장에서 25톤 윙바디 차량이 적재함 덮개를 닫지 않은 상태로 주행 중 가스 배관과 추돌하여 냉매로 사용되는 암모니아(NH3, 독성・가연성)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부상 23)가 발생했고, 4월 30일(화) 21시경 경기 군포시 소재 도료 제조에 필요한 여러 유기화합물이 다량 저장되어 있는 페인트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화재대응 최고단계인 대응3단계를 발령하여 대응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전했다.

김홍필 중앙119구조본부장은 화학사고 발생 때는 많은 인명피해와 심각한 환경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화학·특수사고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소방의 재난대응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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