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용 이사장(가운데 파란색 넥타이 착용)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

안전보건공단 박두용 이사장은 5월 16일(목) 09시 청주시 가경동 소재 충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영방침 공유를 위한 특강과 직원과의 대화 등 현장경영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현장경영’은 지역 일선기관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새정부의 국민안전 우선 정책기조 및 이사장 경영철학을 설명하고, 최단기간 내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 및 실행을 유도함으로써 효율적인 산재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올 해의 공단 경영목표인 전사적 2020사업고도화, 직원 전문성 프레임워크설계, 조직 전문성 기반조성 등에 대하여 구체적 수행방안을 제시하고 현재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비상상황으로 목표 달성을 위한 사업의 전사적인 역량과 방향을 집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두용 이사장은 “급변하고 있는 시대흐름에 맞춰 변화하는 안전보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산재사고 사망근절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