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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상담이 필요할 때도 119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안내, 질병상담 및 전원 조정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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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7: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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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정문호)은 국민이 화재 등 재난신고 전화로 알고 있는‘119’는 응급의료 상담 등도 처리하고 있으니 긴급할 경우 이용을 당부했다.

‘119’로 전화하면 응급처치 지도, 병원·약국 안내, 질병상담 및 전원조정 등 각종 의료정보 제공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119’’는 실질적으로 병원 전단계에서 응급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유용한 창구이다.

병·의원이나 약국이 쉬는 곳이 많은 명절이나 휴일에‘119’로 전화하면 이용 가능한 병원이나 약국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응급처치 방법과 구급차 출동 요청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국 소방본부에 있는 18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구조사 또는 간호사인 상황관리요원 210명이 전문의와 함께 매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작년 한해동안 처리한 상담과 안내는 130만 건이었다.

또한 소방청은 작년 11월부터 해외여행객 등 ‘재외국민 대상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도 시행중이다.

소방청 강대훈 119구급과장은 119의 병·의원 및 약국안내와 응급의료상담은 불필요한 응급실 내원을 줄여 국민의 의료비 절감과 응급실 과밀화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유용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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