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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야화재 사망자의 66.7%는 70세 이상 고령자임야화재로 매년 평균 13.8명 사망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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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08  1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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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최근 5년간(`14년~`18년) 들이나 산에서 발생하는 임야화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4,523건, 연평균으로는 2,905건씩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총 69명으로 연평균 13.8명이다.

연령별 임야화재 사망자 분석에 따르면 80세 이상이 34.8%(24명), 70~80세가 31.9%(22명) 순으로 전체 사망자의 66.7%가 70세 이상 고령자였다.

발생 원인별 임야화재 사망자는 논·밭두렁 태우기 56.5%(39건), 쓰레기 소각 26.1%(18건) 순이다.

임야화재에서 고령자 사망자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이 분석된다.
○ 고령화된 농·어촌지역에서 농사일을 위해 고령자 혼자서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화기 취급부주의
○ 임야화재 발생에 따른 고령 노인들이 처벌이 두려워 119에 신고 하지 않고 혼자 불을 끄려는 행동
○ 처음은 작은 불로 시작되었지만 갑작스런 바람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급격한 연소 확대 및 연기에 의한 질식
○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의 경우 위급한 상황에서 몸이 불편하여 신속히 대피하기가 어려움
○ 화재에 대한 판단력과 안전관리에 대한 지식 부족
□ 주요 임야화재 사망자 발생사례는 다음과 같다.
○ 지난 4. 6.(토)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A씨(남, 70세)가 텃밭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인근 산림으로 불이 붙어 혼자서 불을 끄려다 실신한 후 소사 상태로 발견
○ 또한 4. 22.(월) 충북 청주시 가덕면에서 B씨(여, 72세)가 혼자서 농작물 소각 중 불티가 인근 산림으로 연소확대되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불(소나무 및 잡목 등 0.3ha 소실) 진화 중 대피를 못 하고 산 중턱에서 소사 상태 발견

소방청 이윤근 화재예방과장은 임야화재는 기상요인으로 인해 작은 불씨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는 금지하며, 만약에 불이 나더라도 혼자서 불을 끄려고 하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우선 대피한 다음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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