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인물
[초대석]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양준헌 회장"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 ‘ND 시스템’으로 미래건설현장 버팀목 될 것"
오세용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29  16:48: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국내 건설업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이 추락사고로 인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비계의 안전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스템 비계 전문 기업인 ㈜디케이에스글로벌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인 ‘ND 시스템’ 개발·적용으로 정부의 사망사고 절반 감축 정책에 부응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건설가설재의 경량화와 고강도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안전성, 기능성 및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가 건설안전문화 정착과 건설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부하는 양준헌 ㈜디케이에스글로벌 회장을 만나 경영철학과 비전을 들어봤다.

   
▲ (주)디케이에스글로벌 양준헌 회장

Q)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비계 전문 기업인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의 연혁 및 주요사업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은 1985년 금형공장에서 출발, 현재에 이르기까지 건설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업 초기 일본으로 안전발판을 수출하면서 1995년에 폼웤, 스케폴딩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인 영국 RMD Kwikform 해외 22개지사의 제품공급기업으로 선정돼 경부고속철도, 월드컵경기장, 광안대교 등 국내 토목사업에도 참여했습니다. ’17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합작해 연구소기업법인인 (주)DKS ENGINEERING을 설립했습니다. 국내 건설현장에 가볍고, 강한 재질의 섬유강화제품을 보급하고자 연구 및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의 공로로 지난 ’15년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작년에는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로 수출 3천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 본지 발행인 이선자 사장과 대담을 하고 있는 양준헌 회장

ND 시스템 개발
Q) 흔들림, 부품들의 풀림 등의 문제점을 보완해 시공자의 안전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인 ND 시스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건설안전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한 끝에 일본 최대 건설리스업체인 니켄니스공업(주)의 설계와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의 생산기술로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비계인 ND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일본 가설협회로부터 인증을 받아 현재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가설협회인 SAIA회원사로 2018년 등록돼 활동중입니다. 
ND 시스템은 지상에서 조립 후 크레인으로 올려 시공해 안전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수직 잠금핀과 수평재의 스마트 자동잠금 시스템이 내재돼 있습니다. 특히 조인트 부분은 스마트한 자동 잠금으로 연결돼 심각한 진동에도 버틸 수 있을 뿐만아니라 견고성과 안전성을 제공합니다. 또 수직 잠금 핀의 또 다른 장점은 지주 두 개를 연결하거나 분리할 때 스크류나 볼트가 전혀 필요없고 핀이 제대로 잠겼는지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 망치 1회 타격으로 잠그거나 해제가 가능해 다른 핀 타입 시스템보다 쉽고 효율적입니다.
아울러 현장 요구에 따라 다양한 각도로 설치가 가능하며 삼각형, 다각형, 곡선 구조 등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현장에 필요한 각도와 길이에 안전하고 가장 적합하게 시공되며 작업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모든 용접은 정밀 로봇 용접으로 수행되며 원자재도 포스코의 2차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자재를 사용해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또 발판 사이에 빈틈이 없어 재료나 제품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등 성과 ‘뚜렷’

   
▲ 2019 일산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 킨텍스 단체사진과 수출탑

Q) 2002년 월드컵 경기장 등 다양한 구조물 건축 현장에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의 시스템 비계가 사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적용된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대표적인 내용을 소개해주십시오.
월드컵 경기장 이외에 경부고속철도, 광안대교, 용담댐 등 국내 토목사업에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경주타워, 가수 조용필 무대 구조물, 호주 시드니 컨벤션 센터(LEND LEASE), 베트남교량공사(스미토모건설) 등 국내외 다양한 구조물 현장에 적용 시공했습니다. 현재는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 건설 △삼성중공업 △SK건설 △한신공영 △대우건설 등에 납품하며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DKS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비계 전시회 개최
Q) 최근 건설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DKS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비계 안전전시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요 성과와 기대효과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18년 11월 제1회 안전 전시회와 일산 킨텍스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에 참여하였습니다.
안전을 주제로 개최한 제1회 전시회에서는 첨단 로봇 생산라인을 거쳐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한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를 선보였습니다. 저희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시스템 비계와 관련된 모든 분들의 축제의 장이 됐으며 큰 성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 비계 관련 정보공유,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도모했으며 홍보 효과도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 ’19년 2월에 킨텍스 전시회에서 선보인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는 안전성, 경제성, 기능성 및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시스템으로 이번 전시회가 국내의 안전한 건설문화 정착과 건설재해 예방에 기여하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과거부터 꾸준히 각종 전시회에 활발히 참여해 대외활동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2018 라스베이거스 WOC, SAIA 시카고 전시회, 2019년 라스베이스 WOC, 호주 시드니 전시회 등에 참가했습니다.

Q) 까다로운 일본의 안전규격을 통과하고 2013년 일본과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를 니켄리스공업(주)의 설계와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의 생산기술로 개발하는 등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주)디케이에스글로벌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설명해 주십시오.
건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내 기업 최초로 2001년 시스템 비계인 Safety Step을 개발해 안전시공매뉴얼에 의해 국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분해 및 조립이 가능해 작업자들의 높은 효율의 시공성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 STK540 파이프를 사용해 보다 얇은 튜브로 시스템을 제조하면서도 비계의 하중 성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최첨단 설비와 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최고의 품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safety net clamp는 안전망을 견고하고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 강철 빔의 플랜지에 볼트로 고정된 안전장치로 변형된 강철 클램프 후크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건설 현장에서 걸쇠 그물로 사용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낙하물을 막는데 사용됩니다. 모든 종류의 강철 프레임 구조에 유용하고 볼트를 사용함으로써 바르고 안전한 설치가 가능합니다. 또 최대 0.6톤 하중에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소재로 이뤄져 있습니다. 또 모든 제품은 용융 아연 도금을 해 뛰어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보호 기능을 통해 유지 비용이 절감되고 제품의 수명도 연장돼 현장에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시스템 비계 시공안전 지침서’를 자체 제작해 교육을 통해 우리 제품의 최고의 활용법과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Q) 양준헌 회장님께서 건설가설재 분야에 입문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금형분야 엔지니어로 대기업 계열사에서 근무하던중 1985년 금형 회사를 차려 독립했으며 이후 비계 부속품을 생산해오다 1995년 지금의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설립취지는 건설노동자들이 다람쥐처럼 비계에 매달려 일하는 위험한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고생은 되겠지만 한국에서도 비계 사고가 많으니 사업 전망이 있을 것’이라는 재일 동포 기업가인 S그룹 회장의 권유가 적접적인 계기가 됐습니다.

신의를 지키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
   
▲ DKS TOWER

Q) 끝으로 양준헌 회장님의 안전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주)디케이에스글로벌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도 한말씀 바랍니다.
지난 4월 3일 GS건설(주)과 건설안전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는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를 활용한 가시설 안전분야의 교육과정개발 등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것입니다.

안전혁신학교에 건설안전 신기술인 차세대 프리미엄 시스템 안전비계 활용 방안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 GS건설(주)과 시스템 비계에 대한 정보공유 및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건설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입니다.

건설현장은 안전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저희 회사는 ISO9001, ISO14001,OHSAS18001 등의 품질, 환경, 안전보건 국제시스템 인증을 받아 세계표준에 맞춰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칙을 지키고 도덕적 가치 추구가 미래의 최고 경쟁력이라는 신념아래 더욱 존경받는 기업이 되고자 가일층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의를 지키는 기업, 협력업체에 대해 신의를 지키고 배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오세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문화칼럼 -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2
[재난안전칼럼]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3
100대 건설사에 3년간 산재보험급여 6,558억원 지급
4
국토부, 8월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 명단 공개
5
우수 전문건설업체 - ㈜삼영기업
6
초대석 - 김준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7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 개최
8
우수업체탐방 - (주)연합안전컨설팅
9
10일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
10
건설안전 리더 간담회·도슨트투어 진행
11
CSMC, 정기총회 및 안전포럼 개최
12
신축아파트 대상 첫 라돈 조사 … 60% 이상 기준 초과
13
“여수산단 배출조작 기업, 여전히 허용기준 초과배출”
14
소방청 인사
15
파워인터뷰 - 이장우 한국가스감정연구원(주) 대표
16
[발행인칼럼] 안전산업박람회에 바란다
17
가톨릭대학교, 안전보건 최고경영자과정’2학기 개강식 개최
18
첨단 안전제품 ‘한자리에’, 안전산업박람회 성황
19
제5회「미래일터 안전보건 포럼」 27일 성료
20
2019 하반기 CSMA 워크샵 개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