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K-CONSAFETY EXPO 2019)가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안전문화를 진단하고 건설·산업계 안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킨텍스와 메쎄이상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전시회이다.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건설·산업안전 분야의 특화된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건설/산업 안전 산업계의 시장개척을 위해 국내유일 건설·산업안전 전문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경향하우징페어’ 주최사와 공동주최해 건설산업계 특화바이어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건설·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와 협단체가 참여하는 컨퍼런스 및 상담회 동시개최를 통해 타겟바이어를 집중 유치한다.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는 재난대비 건축재, 건설현장안전, 안전진단, 건설사 및 유관기관 등을 다루고 있다.

 각 카테고리별 최첨단 기술·솔루션·서비스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바이어/전문가 및 전시장에 내방하는 일관 참관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참가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실질적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사전 바이어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수출상담회와 안전장비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국제 도로교통박람회’,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동시 개최돼 ‘안전’의 방대한 스펙트럼을 포괄하며 국내 다양한 산업계 바이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관심이 있는 공공기관·단체 및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7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2차 조기신청 기한인 5월 31일까지 신청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사무국(031-995-8208/8747)으로 연락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일반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