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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강원산불 총력대응에서 복구지원으로 전환4/7 부터 소방차 280여대, 의용소방대 94,515명 동원 준비 완료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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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08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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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지난 4월 4일 19:17부터 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지역(고성·속초, 강릉·동해, 인제) 산불이 4월 6일 12:00부로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4월 7일부터 산불 총력대응태세에서 복구지원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지역 주민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하여 소방차량 200여 대(보유차량 7%)를 동원하여 화재 잔해물 제거를 위한 살수 지원, 임시주거시설(21개소) 및 수도파손 민가 등 생활용수 급수지원을 한다.
※ 소방차량 9,146대 : 펌프차 2,115, 물탱크 758, 사다리차 452, 화학차 303, 기타 5,518

또한, 의용소방대원(94,515명)을 활용한 화재피해 잔존물 제거 및 물청소 등 생활 밀착형 복구 활동을 하고, 필요 시 심리상담 자격자(164명)를 투입하여 심리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원소방본부에 체계적인 복구지원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산불피해지역 복구지원 상황실”을 산불피해 지방자치단체(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와 협업하여 운영한다.

타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강원소방본부와 협의하여 복구지원 일정 및 활동 사항을 협의하여 추진한다.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도 4월 10일까지 성금 및 위문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4월 11일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활동 시 전달할 계획이다.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홍영근 과장은 이번 산불로 인하여 복구지원이 필요한 도민들께서는 마을마다 지정된 지방자치단체 전담직원에게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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