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소방/재난
설 연휴기간 주택과 산업현장, 화재예방 주의 당부
김범수 기자  |  safetyin@safetyin.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1  06:55:1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최근 5년(`14년~`18년) 설 연휴기간 화재발생 및 인명피해를 분석한 결과, 평상시 보다 화재발생 및 화재사망자가 증가(화재 23.3%, 인명피해 5.5%)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설 연휴기간 국민들의 화재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전체화재 발생은 216,496건이다. 1일 평균 118.6건, 인명피해는 6.1명(사망 0.9명, 부상 5.2명)이다.

최근 5년간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3,219건이다. 1일 평균 146.3건, 인명피해는 6.4명(사망 1.1명, 부상 5.3명)이었다.

화재발생 시간은 11시~19시(8시간) 사이가 52%(1,679건)이고, 화재 사망자는 47.8%(11명)로 이 시간대 특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 화재발생 총 3,219건 중 52%(1,679건), 사망자 총 23명 중 47.8%(11명)

장소별 화재건수는 주거시설 29.1%(938건), 서비스시설 12.9%(417건), 임야 12%(385건), 산업시설 10%(342건), 차량 7.1%(229건) 판매시설 4.5%(145건) 순이다.

특히, 화재로 인한 사망자 23명 중 주거시설에서 19명이 사망하여 82.6%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주거시설 82.6% (19명) > 판매업무시설 8.7%(2명) > 임야4.3% (1명) 순

주거시설에서의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평균 59.3%이지만 설 명절기간에는 더 높은 82.6%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소방청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족들이 많이 모이고 평상시 잘 사용하지 않던 각종 화기를 쓰는 등 명절기간에만 있는 특성과도 연관되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화재원인은 부주의 58.7%(1,889건), 전기 19.8% (636건)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으므로, 명절기간 가정 내에서의 부주의와 전기안전관리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청은 설 명절 기간 ‘화재 사망자 발생 제로화’를 목표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백화점, 판매서설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는 등 화재위험요인의 사전 제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설 전후 화재특별경계근무(`19.2.2~2.7)를 실시하고, 선제적 화재 대응을 위해 소방기동대를 운영(`19.1.21.~3.31.)하여 신속한 총력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소방청에서는 화재 없는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국민들께서 아래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택, 사무실, 공장 등에서 전기시설, 난방기구 등을 사전에 점검하고, 쓰지 않는 전기기구 등은 끄거나 전원코드를 뽑는다.
‣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음식물 조리, 취사 등 행위를 하지 않는다.
‣ 주택, 소규모 숙박시설에는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형감지기)을 설치한다.
‣ 야외 성묘 시 담배꽁초 주의, 쓰레기 소각 행위를 하지 않는다.

소방청 이윤근 화재예방과장은 귀성길 집을 비우거나, 화기취급 부주의 등 우리 주변에 화재 발생 위험요인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안전정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범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기고] 현장감독의 변화가 필요하다
2
[재난안전칼럼] 중국발(發) 미세먼지
3
2019년 1차 정기협의회 개최, 활성화 방안 논의
4
[우수업체탐방] 광개토안전공사 김정현 대표
5
[문화칼럼] 음악이 있는 하이브리드 카페
6
[우수전문건설업체] 세일이엔에스(주) 심기석 대표
7
[파워인터뷰] (주)한경S&C 복훈 대표
8
[초대석] 한국소방기술사회 주승호 회장
9
[발행인 칼럼] 미세먼지, 치밀하고 과학적인 접근을...
10
건설기계의 사고예방과 생산성향상의 현재와 미래는?
11
행안부, '모두가 안전한 국가, 다함께 잘사는 지역'구현
12
소규모 사업장 사망사고, '안전점검으로 예방' 합시다
13
[이달의 보건관리자] 에코플라스틱(주) 최지영
14
공공기관 작업장 산재 사망사고, 획기적 저감
15
광주지역본부, 사고사망자 감소를 위한 야구장 캠페인
16
정부, 건설추락사고 방지대책발표, 발판·난간 '일체화'
17
안전보건공단, 제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
18
2019 소방공사 표준품셈 공표
19
겨울철 재난안전 부실 관리 실태 다수 적발
20
위험물 안전관리 전문가 워크숍 개최
회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일로 10길 27 (구로1동650-4) SK허브수오피스텔 B동 901호  |  대표전화 : 02)866-3301  |  팩스 : 02)866-3382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844  |  등록년월일 : 2011년 11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이선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용
Copyright © 2011 안전정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afetyin@safety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