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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광해, 왕이 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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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safety |
2012-09-08 14:06:31 조회: 2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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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시대 가장 드라마틱한 군주이자 비운의 왕 ‘광해’를 조명한 최초의 팩션 사극이다.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해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월드스타 이병헌은 데뷔 이후 첫 사극 출연작으로 조선의 왕 ‘광해’와 천민 ‘하선’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조선이 꿈꿔온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카타르시스와 함께 다양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레거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가 오는 9월 6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본 레거시>는 본 시리즈의 원안을 도맡았던 ‘본’의 창시자 토니 길로이가 연출을 맡아 더욱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다. 여기에 헐리우드 액션 연출의 대가 댄 브레들리가 참여해 복잡한 대도시 곳곳을 헤매며 주위 지형지물을 이용한 실감나는 액션 장면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올 로케이션으로 유명한 본 시리즈는 이번엔 뉴욕, 필리핀뿐 아니라 지난해 6월에는 서울 강남에서도 촬영해 국내 팬들에게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
<토이스토리> 시리즈와 〈니모를 찾아서> 등을 제작하며 명실상부한 애니메이션의 명가로 떠오른 디즈니·픽사의 13번째 신작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영화는 마법에 걸린 가족을 구하기 위한 천방지축 프린세스 ‘메리다’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디즈니·픽사 스튜디오 작품 사상 최초의 여자주인공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주인공인 ‘메리다’는 아름다운 붉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귀여운 소녀. 활쏘기와 말 타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며, 스코틀랜드의 프린세스라는 타고난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모험과 자유를 꿈꾸는 인물이다.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인류를 위협하는 엄브렐라사의 T-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의 활약으로 매 시리즈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레지던트 이블’의 5번째 이야기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폴 W.S. 앤더슨 감독과 밀라 요보비치가 만난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은 보다 생동감 넘치는 3D액션으로 차원이 다른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 세계를 넘나드는 추격액션은 하이퀄리티 Full 3D 촬영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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