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즌 그라운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연쇄살인범 로버트 한센의 실화를 다룬 범죄 스릴러 '프로즌 그라운드'가 2월 6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13년 간 20명이 넘는 여자들을 살해한 것으로 밝혀져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던 연쇄살인범 로버트 한센의 실화를 다룬 범죄 스릴러 '프로즌 그라운드'에는 연기파 배우 존 쿠삭과 니콜라스 케이지가 각각 연쇄살인범 로버트 한센, 그리고 그를 쫓는 베테랑 형사 잭 역할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바네사 허진스가 로버트 한센의 실체를 알고 있는 유일한 증인으로 등장, 극의 긴장감을 더해줄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메인 포스터에는 베테랑 형사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이 가는 명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의 얼굴이다. 놀라운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는 각각 베테랑 형사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역을 맡아 리얼한 카리스마 대결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