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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다크 나이트 라이즈, 도둑들, 미드나잇 인 파리, 아이스 에이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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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safety |
2012-07-16 11:06:51 조회: 2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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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배트맨 비긴즈> <다크 나이트>에 이은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의 최종편이다.
제작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출연진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게리 올드만, 마이클 케인 등 원년 멤버들과 톰 하디, 앤 해서웨이, 조셉 고든-레빗, 마리옹 꼬띠아르 등 신진 세력의 앙상블로 최강 배우 조합을 선보인다. 전체 촬영 분 중 약 한 시간 가량을 아이맥스(IMAX) 카메라로 촬영해 고공 비행기 폭파 탈출 장면과 현수교들과 미식축구 경기장의 붕괴, 고담시 도심에서의 집단 격투 등 초대형 스케일을 선보인다.
도둑들
올 하반기 한국영화 최대 기대작인 <도둑들>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영화 2004년 <범죄의 재구성>으로 데뷔해 〈타짜〉 <전우치>로 한국 대표 흥행감독으로 자리매김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 이 영화에는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을 비롯해 임달화, 이심결, 증국상 등 중화권 스타들도 함께 한다.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인 셈이다.
영화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한 팀이 된 한국과 중국 10인의 도둑들이 펼치는 범죄 액션 드라마다.
미드나잇 인 파리
할리우드 거장 우디 앨런 감독의 신작 <미드나잇 인 파리>는 약혼자 이네즈(레이첼 맥아덤스)와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난 소설가 길(오웬 웰슨)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담았다.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중 정체 불명의 차에 타게 된 길은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스콧 피츠제럴드, 헤밍웨이, 피카소, 달리 등과 조우하게 되고, 피카소와 헤밍웨이의 연인이었던 아드리아나(마리옹 꼬띠아르)와 운명적인 로맨스를 만들어가게 된다. 또한 베르사유 궁전, 노트르담 대성당, 세느강 등 파리의 유명 관광지의 로맨틱한 풍광을 스크린에 담았다.
아이스 에이지 4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 이동설>은 다람쥐 스크랫의 도토리를 향한 집념이 대륙 이동의 원인이 됐다는 기상천외한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로 인해 살 곳을 잃어버린 매니, 디에고, 시드가 빙하를 배 삼아 정처 없이 떠돌며 무시무시한 해적단 커트 선장과 그의 부하들을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으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꺽기도’ 팀이 더빙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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