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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지.아이.조2><후궁 : 제왕의 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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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safety |
2012-06-05 17:03:57 조회: 2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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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2>
영화 <지.아이.조2>는 미국 마블 코믹스에서 출판한 지.아이.조(G.I. Joe)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톱스타 이병헌이 지난 2009년 개봉한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에 이어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 드웨인 존슨, 채닝 테이텀 등이 출연한다.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인류를 위협하는 조직 ‘자르탄’의 음모 때문에 위기에 처하게 되고,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특히 이병헌은 더욱 강렬해진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뽐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후궁 : 제왕의 첩>
영화 <후궁: 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배우 조여정과 김동욱, 김민준이 주연을 맡았다.
극중 조여정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해 어긋난 사랑에 휩쓸린 한 여인의 운명을 다양한 연기 폭 안에 담아냈다. 또한 슬픈 제왕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 모든 걸 빼앗겼음에도 화연을 애틋하게 그리워하는 권유 역의 김민준 등 세 배우의 변신도 엿볼 수 있다.
<미쓰GO>
고현정, 유해진, 성동일, 이문식, 고창석, 박신양까지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총출동한 영화 <미쓰GO>.
숨쉬며 살기도 벅찼던 여인 천수로(고현정)가 우연히 대한민국 최대 범죄 조직 간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섯 남자를 만나 상상도 못한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코미디물이다.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 변신,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터져 나오는 코믹함, 그리고 500억이 걸린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 고현정과 다섯 남자가 펼쳐낼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는 영화 〈미쓰GO〉는 6월말 개봉한다.
<프로메테우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에이리언> <블레이드 러너> 이후 30년 만에 SF 장르로 복귀한 화제작으로 제작 전부터 리들리 스콧 연출, <로스트>의 데이먼 린드로프가 각본을 맡아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프로메테우스의 시공간은 미래의 광활한 우주. 웨이랜드라는 기업체가 메소포타미아, 아즈텍, 프랑스의 동굴 벽화 등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고대유물들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찾아내면서 인류기원의 단서를 찾기 위한 우주선 프로메테우스의 탐사가 시작된다. <프로메테우스>는 6월 6일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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