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치유, 위로의 메시지에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영화상을 휩쓸며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영화 ‘라자르 선생님’이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캐나다로 망명한 한 남자가 아내의 직업이었던 선생님으로 일하며, 선생님을 잃은 아이들과 서로의 품에서 위로 받고 교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영화 ‘라자르 선생님’은 캐나다에서 가장 촉망 받는 필리프 팔라도 감독의 담백한 연출과 풍부한 커리어를 지닌 다재다능한 배우 모하메드 펠라그의 섬세한 열연, 아역배우들의 귀여운 연기가 빛나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