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간 : ∼ 9. 20(일)
■ 장 소 : 세종 미술관1관 세종 미술관2관
■ 관람료 :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
■ 시 간 : 오전 10시∼오후8시 (전시종료 1시간 전 입장 마감)
“영감은 감정을 통해, 또 심장을 통해 내게 옵니다.”
에바 알머슨은 영감이 떠오르는 과정을 종종 새가 날아드는 모습으로 묘사합니다. 작가에게 영감은 해살 좋은 정원에 날아 와 지저귀는 작고 귀여운 새와 같은 모습이지요.
영감은 작가로서의 여정의 시작입니다. 에바 알머슨의 전시회 ‘Vida’의 첫장을 여는 이곳은 그녀의 감정이자 심장입니다. 이 공을 통해 그녀가 영감을 느끼는 과정을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지나온 길에는 흔적이 남습니다. 기억은 무뎌지고 바래더라도 발자국처럼 남은 흔적들은 우리를 정의하는 커다란 배경이 되고, 그 배경이 있어 우리는 특별한 존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