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페라 마티네 패키지
기간 : 3월 20일 ~ 12월 18일
장소 : 세종체임버홀
관람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문의 : 02-399-1000
오전 11시에 만나는 오페라의 진수에 관객들의 찬사가 뜨겁다. 바로 푸치니 3부작과 푸치니의 작품을 엮은 오페라 갈라를 선보이고 있는 것. 2013년부터 시작한 서울시오페라단의 오페라 마티네가 올해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작품을 선택했다. 이미 ‘외투’, ‘수녀안젤리카’를 선보였고 ‘잔니 스키키(9.18)’와 함께 ‘푸치니 오페라 갈라(12.18)’을 선보인다. 최고의 성악가들이 전하는 깊은 감동의 울림과 함께 해설이 곁들여져 보다 즐겁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다. 각 작품 모두 1시간 정도로 짧게 구성되어, 각기 다른 줄거리와 함께, 탄탄하게 응축된 푸치니의 음악이 돋보인다. 오페라 마티네의 상임 연출가로 오랫동안 활동했던 이경재 서울시오페라단장이 올해는 해설가로 나서며 구모영 지휘자, 이범로 연출이 제작진으로 참여한다. |
